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하면 바로 볼링이지 않을까 싶다.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엔 야외활동보단 실내 활동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아닐까 싶다. 그럼 이쯤에서 볼링 에티켓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자.
요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출도 쉽지 않고 운동하러 가기도 참 어렵다. 그런 와중에 나 같은 경우엔 실내 스포츠 활동을 굉장히 선호하기 때문에 집 근처 볼링장이라도 가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.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이후 급격하게 보급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다. 또한 고도의 집중력과 세밀한 기술 및 체력을 요구하며 경기 인원수에 따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된다. 그리고 점수 계산 방법으로는 스트라잌 (Strike) , 스페어 (Spare) , 거터 (Gutter) 로 나뉘며 모든 프레임마다 2번씩 투구할 수 있다. 스트라이크 : 첫 번째 투구 때 10개 핀 모두 넘어뜨림 스페어 : 첫 번째 투구 때 남은 핀을 처리함 거터 : 레인 양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홈통 모양의 영역인데 여기 빠지면 득점 인정 안 됨
지난 주말 오래간만에 동네 근처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쳤다. 고등학교 때 이후로 거의 10년 만에 치는 볼링이었다. 그동안 운동도 전혀 안 했고 몸 상태도 엉망이어서 제대로 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막상 쳐보니 나름 괜찮은 점수가 나왔다. 물론 최고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기준에서는 만족스러운 점수였다. 앞으로도 종종 치러 가야겠다.
지난 주말 오래간만에 동네 근처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쳤다. 고등학교 때 이후로 거의 10년 만에 치는 볼링이었다. 그동안 운동도 전혀 안 했고 몸 상태도 엉망이어서 제대로 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막상 쳐보니 나름 괜찮은 점수가 나왔다. 물론 최고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기준에서는 만족스러운 점수였다. 앞으로도 종종 치러 가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