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릴 때 잠깐 배웠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시작한 검도입니다. 어렸을 때 배울 때는 마냥 재미있기만 했는데 막상 어른이 되어 다시 배우니 힘든 점도 꽤 많네요. 그래도 땀 흘리며 운동하니 개운해서 좋습니다. 아직 배운 지 한 달도 안 돼서 실력이 형편없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멋진 자세로 죽도를 휘두르고 있겠죠?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. 요즘 새로운 취미생활 하나를 시작했어요. 바로 검도장 다니기인데요. 어렸을 때 잠깐 배웠다가 그만둔 이후로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아예 손도 대지 않았던 운동이에요. 그러다가 문득 몸 관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직장 다니면서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만 있으니 체력도 점점 떨어지는 것 같고.. 게다가 평소 자세도 좋지 않은 편이라서 허리..